유채꽃이 한창일 4월 제주도에 써론코리아 앰배서더 일행이 카멜레이스를 겸해 탐방을 진행했다.
황사 뿐 아니라 날씨가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요즈음 다행스럽게도 탐방하는 날들은 모두 화창하고 좋았다.
▲ 먼지바람이 강하게 일렁거렸지만, 날씨는 나쁘지 않았다.
카멜레이스 레이스 출전해야하는 앰배서더들이지만, 써론 촬영을 위해 오전에 집결하였다.
이른 시간이지만 써론을 찍기 위해 모인 그들에게 피곤한 기색은 없어 보였다.
▲ 영상 촬영을 위해 모인 앰배서더 송지헌 선수(좌), 김지호 매니저(우), 앰배서더 임현기 감독(촬영)
이번 촬영지는 제주도이기에 사진 배경에는 그 특색이 묻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여
성산일출봉,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스팟을 찾아 진행했다.
▲ 전날 답사를 통하여 찾아낸 촬영 스팟에서 촬영을 위한 컨셉을 논의 중이다.
▲ 컨셉을 논의하다가 한 번 타보자, 하자마자 그림을 만들어 내는 앰배서더들
촬영 감독의 오케이 사인에도 그들은 오래간만에 건지는 좋은 써론 촬영 영상에 기분이 좋은지 여러차례 재촬영에 들어갔다.
그리고 다음 컨셉에 대해서도 논의를 나누며 열정을 표출 했다.
▲ 다음 촬영 영상 컨셉 의견을 표출하는 송지헌 선수.
▲ 즉각 반영하여 촬영 개시하는 베테랑 김지호 매니저
촬영을 개시한지 몇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그들은 팔팔했다. 촬영 감독은 한 지점을 벗어나지 않고 배터리가 거의 바닥날때까지
한 장소를 여러번 도약하는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찍었고, 선수들은 좋은 퍼포먼스로 그에 화답했다.
그 결과 놀라운 촬영물들의 연속이었다.
▲ 제주도와 정말 잘 어울리는 투 샷, 그리고 그 주인공 써론 Light Bee X
오전 촬영에 힘써준 선수들은 카멜레이스로 향했다.
카멜레이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빈티지 모터사이클 대회로 바이크 동호인들과 관련 업계 교류를 중시하면서 캠핑까지 더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굉장히 다채로운 행사이다. 올해 2023년은 전반기는 제주에서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제라진 캠프에서 진행되었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공식 후원사로 진행되었다.
▲ 호수 주변으로 캠핑 텐트들과 바이크들, 그리고 카멜레이스 팻말이 우리를 반겨줬다.
▲ 써론으로 카멜레이스 참가할 준비를 하는 앰배서더 송지헌 선수(좌), 임현기 감독(촬영), 김지호 매니저(우)
고프로(GoPro)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액션캠 리더로서 지난해 11월에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 페스티벌 '고프로 포레그스트리그'를 최초로 개최하고, 국내 모터사이클 동호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본인 스스로 역동적인 라이딩 영상을 촬영하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카멜레이스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결정했다고 한다.
▲ 입구부터 보이는 거대한 몽골텐트의 고프로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부스에서는 카메라, 마운트, 라이프스타일기어 등 다양한 고프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또한 바이크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제품 렌탈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들(카메라 분해조립, 고프로 깃발 획득등)을 준비하여 고객들의 반응을 끌어냈고, 부스에서 고프로 클래스를 운영해 참가하는 이들에게 참고할 만한 다양한 팁들을 공유했다. 그 외에 청명한 제주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야간 사진 촬영, 포토세션등의 현장 이벤트도 존재했다.
금요일에 연습 주행 및 체험 주행을 마치고 토요일 언더본전, 100cc, 125cc, 250cc, 무제한 전을 진행하였으며 써론은 무제한전에
참가했다. 당일에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루어졌으며 앰배서더들이 총 출동 하였다.
▲ 카멜레이스를 즐기기 위해 자신들의 바이크를 들고와 대기중인 모습이다.
▲ 무제한급 레이스 준비 중인 앰배서더 송지헌 선수
▲ 시작하자마자 치고 나가는 김지호 매니저와 써론 Light bee X
▲ 써론 Light bee X로 참가하신 외국인 선수도 눈의 띈다.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카멜레이스는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카멜레이스는 치열하게 경쟁하여 순위를 다투는 레이스 이벤트가 아니기에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바이크 그리고 그것을 촬영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며, '흙먼지 레이스' 라는 이름에 걸맞는 비주얼이 펼쳐지면서 찐한 감동이 그것을 지켜보던 모두에게 전달된 것 같다.
카멜레이스 주최 개라지94는 이번 행사 또한 아무런 부상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어 만족스럽다고 밝혔으며, 써론과 같은 전기 바이크가 더욱 많이 참가하여 행사장을 빛내줬으면 좋겠다는 언급이 있었다. 미래에 내연과 전기가 함께하는 훌륭한 이벤트가 개최되리란 믿음이 강해지는 계기였다.
▲ 카멜레이스 공식 포스터 (출처 : https://cameldirtrace.com)
유채꽃이 한창일 4월 제주도에 써론코리아 앰배서더 일행이 카멜레이스를 겸해 탐방을 진행했다.
황사 뿐 아니라 날씨가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요즈음 다행스럽게도 탐방하는 날들은 모두 화창하고 좋았다.
▲ 먼지바람이 강하게 일렁거렸지만, 날씨는 나쁘지 않았다.
카멜레이스 레이스 출전해야하는 앰배서더들이지만, 써론 촬영을 위해 오전에 집결하였다.
이른 시간이지만 써론을 찍기 위해 모인 그들에게 피곤한 기색은 없어 보였다.
▲ 영상 촬영을 위해 모인 앰배서더 송지헌 선수(좌), 김지호 매니저(우), 앰배서더 임현기 감독(촬영)
이번 촬영지는 제주도이기에 사진 배경에는 그 특색이 묻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여
성산일출봉,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스팟을 찾아 진행했다.
▲ 전날 답사를 통하여 찾아낸 촬영 스팟에서 촬영을 위한 컨셉을 논의 중이다.
▲ 컨셉을 논의하다가 한 번 타보자, 하자마자 그림을 만들어 내는 앰배서더들
촬영 감독의 오케이 사인에도 그들은 오래간만에 건지는 좋은 써론 촬영 영상에 기분이 좋은지 여러차례 재촬영에 들어갔다.
그리고 다음 컨셉에 대해서도 논의를 나누며 열정을 표출 했다.
▲ 다음 촬영 영상 컨셉 의견을 표출하는 송지헌 선수.
▲ 즉각 반영하여 촬영 개시하는 베테랑 김지호 매니저
촬영을 개시한지 몇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그들은 팔팔했다. 촬영 감독은 한 지점을 벗어나지 않고 배터리가 거의 바닥날때까지
한 장소를 여러번 도약하는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찍었고, 선수들은 좋은 퍼포먼스로 그에 화답했다.
그 결과 놀라운 촬영물들의 연속이었다.
▲ 제주도와 정말 잘 어울리는 투 샷, 그리고 그 주인공 써론 Light Bee X
오전 촬영에 힘써준 선수들은 카멜레이스로 향했다.
카멜레이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빈티지 모터사이클 대회로 바이크 동호인들과 관련 업계 교류를 중시하면서 캠핑까지 더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굉장히 다채로운 행사이다. 올해 2023년은 전반기는 제주에서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제라진 캠프에서 진행되었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공식 후원사로 진행되었다.
▲ 호수 주변으로 캠핑 텐트들과 바이크들, 그리고 카멜레이스 팻말이 우리를 반겨줬다.
▲ 써론으로 카멜레이스 참가할 준비를 하는 앰배서더 송지헌 선수(좌), 임현기 감독(촬영), 김지호 매니저(우)
고프로(GoPro)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액션캠 리더로서 지난해 11월에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 페스티벌 '고프로 포레그스트리그'를 최초로 개최하고, 국내 모터사이클 동호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본인 스스로 역동적인 라이딩 영상을 촬영하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카멜레이스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결정했다고 한다.
▲ 입구부터 보이는 거대한 몽골텐트의 고프로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부스에서는 카메라, 마운트, 라이프스타일기어 등 다양한 고프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또한 바이크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제품 렌탈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들(카메라 분해조립, 고프로 깃발 획득등)을 준비하여 고객들의 반응을 끌어냈고, 부스에서 고프로 클래스를 운영해 참가하는 이들에게 참고할 만한 다양한 팁들을 공유했다. 그 외에 청명한 제주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야간 사진 촬영, 포토세션등의 현장 이벤트도 존재했다.
▲ 고프로 클래스를 통하여 선수들과 현장에서 호흡하고 있는 고프로패밀리.(출처: sjlee@ridemag.co.kr)
▲ 바이크 헬멧 브랜드 HJC가 코스 중앙에서 판매 및 전시 진행중이다.
금요일에 연습 주행 및 체험 주행을 마치고 토요일 언더본전, 100cc, 125cc, 250cc, 무제한 전을 진행하였으며 써론은 무제한전에
참가했다. 당일에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루어졌으며 앰배서더들이 총 출동 하였다.
▲ 카멜레이스를 즐기기 위해 자신들의 바이크를 들고와 대기중인 모습이다.
▲ 무제한급 레이스 준비 중인 앰배서더 송지헌 선수
▲ 시작하자마자 치고 나가는 김지호 매니저와 써론 Light bee X
▲ 써론 Light bee X로 참가하신 외국인 선수도 눈의 띈다.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카멜레이스는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카멜레이스는 치열하게 경쟁하여 순위를 다투는 레이스 이벤트가 아니기에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바이크 그리고 그것을 촬영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며, '흙먼지 레이스' 라는 이름에 걸맞는 비주얼이 펼쳐지면서 찐한 감동이 그것을 지켜보던 모두에게 전달된 것 같다.
카멜레이스 주최 개라지94는 이번 행사 또한 아무런 부상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어 만족스럽다고 밝혔으며, 써론과 같은 전기 바이크가 더욱 많이 참가하여 행사장을 빛내줬으면 좋겠다는 언급이 있었다. 미래에 내연과 전기가 함께하는 훌륭한 이벤트가 개최되리란 믿음이 강해지는 계기였다.